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거리 사격 (문단 편집) ==== 비효율적인 경우 ==== 최악의 경우는 [[미사일]], [[로켓]], [[어뢰]]같은 폭발형 화기. 이들은 모두 아예 '''최소 사거리'''가 존재한다. 여기보다 가까운 곳은 [[뇌관]]이 작동을 안해서 목표물에 박힌 채 추진체만 계속 연소되어 그냥 장갑이 좀 찌그러지고 마는 정도, 혹은 장갑 찌그러지는 것조차도 못하고 약간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정도의 타격으로 끝난다[* 상대가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애초에 이런 대물을 사람에게, 그것도 가까이서 발사대를 들이대고 쏠 가능성은 적을 수밖에 없다.]. 물론 개인용 대전차화기 같은 것도 위처럼 최소 사거리와 뇌관 비작동 같은 안전장치는 있는데, 만약 안전장치가 불발이어서 영거리 사격을 했는데 폭발이 유효하게 발생하면 얄짤없이 '''[[자폭]]'''으로 귀결된다. 어뢰의 경우는 아무런 타격도 없이 어뢰만 부서지고 끝날 수도 있고, 심지어 [[미사일]]은 최소 사거리내에선 명중률도 기대하기 어렵다. 아직도 [[전투기]]나 [[대공포]]에 [[기관포]]를 탑재한 이유는 적이 근접했을 때 제일 유효한 견제수단이기 때문이다. 연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찬 장거리 미사일의 경우 연료가 발화를 노릴 수는 있지만 탄두가 제대로 작동했을 때만 못하다. [[붉은 10월]] 영화에서는 알파급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의 최소 사거리 내부로 진입해 어뢰를 박아서 무력화시키기도 한다. 물론 보안장치가 작동하기 전에 박은 거라서 안전한 거였지만. 이에 착안해 실전에선 미사일의 최소 사거리 안쪽인 '''데드 존'''으로 파고들어서 적을 섬멸하는 전법도 있다. 비록 [[남오세티아 전쟁]]에서 [[의사양반|영 좋지 않은 결과]]만을 남겼지만 최소한 상대쪽에서 등골이 서늘하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